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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전남 영광군 저도 북방 해상 표류어선 구조

등록일 2021-04-01
담당자 운영지원과
조회수 31

해양수산부, 전남 영광군 저도 북방 해상 표류어선 구조

-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 구조완료 -

 

해양수산부장관(문성혁)는 3월 25일 23:45경 전남 영광군 저도 북방 약 1.1해리(약2km) 해상에서 항해계기(GPS 플로터)* 오작동 및 짙은안개에 방향을 상실하여 표류중인 영광군 선적 칠산호(2.16톤, 승선원 3명)를 예인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 GPS 플로터 : 인공위성이 보낸 신호를 전자해도에 입력해 선박의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는 선박용 위성항법장치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함평만 일원에서 실뱀장어안강망 특별단속 활동 중인 무궁화10호의 고속단정이 표류중인 칠산호 어선을 발견하고 전남 영광군 월평항으로 예인하여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였다.

 

칠산호 어선 선장은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중 짙은 안개에 앞이 안보이고 항해계기까지 오작동 하여 항구가 바로 앞인데 찾을 수가 없어 2시간 동안 해상에서 표류 중 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칠산호 어선 표류해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발생하여 가시거리가 5m가 안되었으며 월평항 항로 양옆으로는 수심이 낮아 어선이 좌주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양진문 서해어업관리단장은 “해상에서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짙은 안개가 발생하였을 때 사고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시정이 불량할 때에는 출어를 자제하고, 조업 중인 어선은 철저한 전방주시와 출어 전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