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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록일 2025-11-04

담당자 안전정보과

서해어업관리단(단장 박천일)은 10월 28일(화)과 29일(수), 이틀간 우리 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 자망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이 나포한 중국어선 2척은 폐위장소 용적수치가 표시된 증명서를 미소지한 혐의로 담보금이 A호는 3,000만원, B호는 4,000만원이 부과 되었다.

< 나포 현황 >

일시 / 장소

선명

톤수

승선원

위반사항

2025. 10. 28.(화) 12:54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약 25해리 해상

중국 자망 A호

98톤

10명

폐위장소 용적수치 증명서 미소지

2025. 10. 29.(수) 16:07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약 45.8해리 해상

중국 자망 B호

149톤

11명

박천일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참조기 성어기를 맞아 우리수역에 중국어선이 대거 입어 중이며, 입어 중국어선에 대한 승선조사를 강화하여 우리 수산자원과 어업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어업관리단은 올해(10월 현재) 중국어선 총 17척을 나포하였으며, 담보금은 5억9천만원을 부과하였다.

담당 부서	서해어업관리단	책임자	과 장	최정호	(061-240-7904)
<총괄>	안전정보과	담당자	팀 장	정무학	(061-240-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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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