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상세화면 - 서해어업관리단

보도자료

서해어업관리단,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 중국어선 1척 나포

등록일 2025-04-07

담당자 안전정보과

서해어업관리단,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 중국어선 1척 나포

- 중국 저인망 종선,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박천일)은 4월 6일 우리 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 저인망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36호)이 나포한 중국어선 A호는 4월 1일(화) 19시경 우리 EEZ에 입역하였으며, 총 8회에 걸쳐 조업일지를 부실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나포 현황 >

일시 / 장소

선명

톤수

승선원

위반사항

2025. 4. 6.(일) 16:35/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약 15.7해리(약 29km)

A호

(중국 저인망 종선)

117톤

8명

조업일지 수정방법 오류 8회

나포한 어선은 현장에서 조사하여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며, 올해 서해어업관리단이 나포한 중국어선은 총 11척이며 담보금 총 3억2천만원을 징수하였다.

박천일 서해어업관리단장은 “봄철 성어기 및 중국 하계 휴어기(5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를 앞두고 남해어업관리단과 합동단속(4월 3일부터 15일까지)을 실시 중이며,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집중단속을 통하여 우리 수산자원과 어업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서해어업관리단	책임자	과 장	최정호	(061-240-7904)
<총괄>	안전정보과	담당자	주무관	정무학	(061-240-7940)

게시물의 이전글 및 다음글 정보입니다.
이전글	서해어업관리단,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 중국어선 2척 나포
다음글	서해어업관리단,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 중국어선 1척 나포